14일 오후 7시 20분께 전주지검 4층 수사과 안에서 산림법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던 정환석(54.진안구 부귀면)씨가 창문을 열고 뛰어 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전주=연합뉴스)임 청기자 limche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