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순부터 서울지역에서 마을버스 노선 2개가 새로 생긴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신설 노선은 서대문구 극동.삼호아파트~국민은행~농협(서대문경찰서)~염천교~중림동~삼성아파트~서부역 강남구 건영아파트~시티2차 아파트~청담중학교~한양아파트 21동~한양아파트 43동~압구정역~현대백화점 등이다. 기존노선중 12개의 경우 오는 20일께부터 경유지가 바뀐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