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3일 마을버스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2개 노선을 신설하는 등 모두 12개의 마을버스 노선을 조정했다. 신설 노선은 강남구 건영아파트~현대백화점, 서대문구 극동.삼호아파트~서부역 구간이며 사업자 선정 작업을 거쳐 이르면 7월부터 운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노선연장 서초1번 등 4개 *노선단축 강서46.서대문53번 *노선변경 동작5번 등 4개 등이다. 시는 노선별로 오는 20~30일 사이 조정된 구간을 운행토록 할 방침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