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성수)는 최근 '사랑의 3점슛'행사로 모은 8천7백70만원의 성금을 그룹홈 어린이에게 전달했다. 이 성금은 지난 5월 E마트에서 프로농구스타 20명이 모금한 것이다. 전달식에는 이인균 신세계 E마트 마케팅실장,윤수경 공동모금회 사무총장,신세기빅스 우지원 선수,LG 세이커스 조성원 선수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