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 홈페이지(www.metro.seoul.kr)나 교통방송본부 홈페이지(www.tbs.seoul.kr)에 유실물이나 미아, 애완동물 찾기 코너를 마련해 경찰청, 지하철공사 등 관련 사이트로 링크시켜주거나 전화번호를 안내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분실물, 미아, 애완동물 찾기 정보사이트가 상호연결기능이 없어 시민들이 모든 기관과 단체의 홈페이지를 검색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다음달중으로 홈페이지 개선을 완료해 서비스에 들어갈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영섭 기자 kimy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