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 국가대표인 안효연(동국대 체육교육과 졸업)선수는 8일 송석구 동국대 총장에게 학교발전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일본 제이리그 교토퍼플상가팀에 소속된 안 선수는 소속팀에서 받은 계약금중 일부를 동국대 일산병원 건립에 써 달라며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