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중앙언론사의 불공정행위 조사를 심의하기위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전원회의 일정이 일주일 연기됐다. 공정위는 8일 일부 언론사들이 소명자료 제출 기회를 달라고 요청,당초 13일과14일 이틀간 예정돼 있던 중앙언론사 조사에 대한 전원회의 일정을 20일과 21일로일주일 연기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이에 따라 이날 이들 중앙언론사에 전원회의 연기 사실을 통보했다. (서울=연합뉴스) 추승호 기자 chu@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