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는 여성주간(7월1-7일)을 앞두고 5일부터내달 2일까지 전국의 주요 시.도를 순회하며 남녀평등의 당위성을 알리는 릴레이 행사를 개최한다. 여성단체 등의 협조를 얻어 여는 이 행사는 제주도를 시작으로 광주, 대구, 부산, 춘천 등 각지를 돌며 시.도가 추천한 평등가정에 `평등가정 문패'를 수여하는것을 비롯해 평등문화 지킴이요원 선발, 평등 서약식, 번화가의 평등행진 등으로 꾸며진다. (서울=연합뉴스) 신지홍기자 sh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