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계속된 가뭄으로 충북 충주시 단월동 상단 마을 앞 달천이 바닥을 드러낸 가운데 용수 확보를 위해 1일 공군 부대 중장비가 투입돼 하상 굴착 작업을 벌이고 있다. /(충주=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