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공화국 인사들의 친목모임인 ''민족중흥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어 새 회장에 김진만씨를 선출했다.

신임 김 회장은 3,4대 국회의원을 거쳐 제3공화국대 원내총무와 국회부의장 등을 지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필 자민련 명예총재 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