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간 이식팀은 국내 처음으로 인공간을 이용, 전격성 간부전증으로 생명이 위태로운 환자의 전신 상태와 간기능을 일단 호전시킨 다음 다시 생체 간이식수술을 하는데 성공했다.

이 팀은 지난 22일 간이식 수술을 받기 위해 입원한 김모(65.여)씨가 전신 쇠약증세와 간성혼수 상태를 보여 간이식 수술이 불가능하자 보조 치료로 인공간을 이식, 환자의 전신상태와 간기능을 호전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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