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오른쪽 세번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과 송월주(전 조계종 총무원장·〃 두번째) 스님은 25일 서울 조계사에서 송 스님의 차량에 고용·산재보험 스티커를 부착한 후 지하철 종각역까지 실업자 및 산업재해 근로자 20여명과 함께 가두행진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