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1~2월 발생한 기록적인 폭설을 극복하는데 공이 많은 민간인 및 공무원 59명에 대해 25일 방재의 날을 맞이하여 2001 설해 대책 유공 특별포상을 수여했다.

이번에 실시한 설해대책 특별포상에서는 과거 폭설때마다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으나 금번에는 단 한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등반객 조기 통제 및 대피를 시킨 국립공원 관리공단에 대해 대통령 단체 표창을 실시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