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주미, 중견업체 예비사장과 6월 결혼
초등학교 동창인 이들은 작년에 우연히 다시만나 사귀기 시작해 1년 가까이 사랑을 키워왔다.
이씨는 중견 피혁업체인 광성하이텍 대표의 외아들로 한국외국어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유학을 다녀온 뒤 경영수업을 받고 있다.
박씨는 SBS 사극 ''여인천하''에서 ''옥매향''역을 맡아 물오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그녀는"시부모님께서 연예활동을 허락해 주셨다"며"평생 사랑받는 2연기자로 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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