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내 2만여 마늘재배 농가들은 ''한.중 마늘협상''에 크게 반발, 굴욕적인 협상의 즉각 파기 및 정부 수매를 8월 중순에서 5-6월 중으로 앞당겨 전량 수매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농가들은 17일 오후 2시 제주종합경기장에서 ''마늘사수를 위한 제주농업인 궐기대회''를 열고 납득할 수 있는 정부의 대책이 없을 경우 수확포기, 마늘로 세금내기, 도청내 농성 등 강력한 투쟁을 벌일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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