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1일부터 전기요금을 인터넷을 통해 낼 수 있게 된다.

한전KDN(http://www.kdn.com)은 10일 가정 은행 부가가치통신망(VAN) 신용카드사 등을 네트워크로 연결,인터넷에서 전기요금을 청구하고 결제할 수 있는 인터넷 빌링(EBPP)서비스를 8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전KDN은 이를위해 모든 금융기관의 계좌를 대상으로 결제서비스가 가능한 시스템 구축과 솔루션 개발을 마쳤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