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이 4일 개장 10주년을 맞아 선보인 대형케익을 고객들이 칼로 자르고 있다.

이 케익은 10m 길이로 2천명이 먹을 수 있다고 백화점측은 설명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