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총장 송석구)는 개교 95주년을 맞아 ''자랑스런 동국인''으로 권노갑(경제학과·민주당 고문) 총동창회장,이화일(상학과) 조선내화 회장,이두철(56·지역개발대학원) 삼창기업 회장을 선정했다.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된 이들에게는 동국대 최고의 휘장인 ''금장''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7일 개교기념식장에서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