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와 대한소아과개원의협의회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기엄마에게 1억원어치의 분유를 제공하는 ''사랑의 분유 보내기 운동''을 전개키로 하고 최근 서울 잠실 호텔롯데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소아과개원의협의회는 우편 팩스 인터넷을 통해 접수된 신청자 중에서 대상자를 선정하고 무료 진료도 해 줄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일용 쌩스넷 사장,최병한 대한소아과개원의협의회장,이금기 일동후디스 회장,표진원 페드넷 사장이 참석했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