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교수들, 새만금사업 추진 성명
이들은 "새만금 사업이 찬반 논쟁으로 2년 동안 이나 표류 하고 있다"며 "이로인해 매일 수억원씩의 혈세가 바다로 떠 내려가고 있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를 정부에 전달했다.
전북지역 교수 964명.의사 147명이 참여한 이 모임은 또 "새만금 사업은 전북지역뿐만 아니라 전 국민과 미래 세대의 식량공급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며"수질 및 환경영향을 충분히 고려해서 사업을 추진한다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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