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휴상(55)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의장은 협력적 노사관계에 바탕을 둔 노동운동 문화 확산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왔다.

근로자들의 고충처리를 위해 서울지역노동상담소를 설치,전문상담가를 배치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해에는 지역노사정 체육대회,노사정 등반대회 등을 열어 지역산업 평화정착의 기틀을 마련했다.

1992년부터는 서울지노위 근로자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근로자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