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부터 일용직근로자들이 핸드폰으로 일자리 정보를 받을 수 있게된다.

오는 5월3일 창립되는 사단법인 한국일용근로자복지협회는 올 하반기부터 월 2천원을 받고 일용근로자에게 휴대폰을 통해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구인.구직 무선메세지시스템(WMS)"을 가동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매년 9월을 "한국일용근로자의달"로 선포해 일용근로문화예술제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일용근로자의 복지향상에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