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3년 4월께 난지도에 9홀 규모의 퍼블릭골프장이 생긴다.

서울시는 10만3천평 규모의 난지도 제1매립지 부지에 9홀 규모의 생태대중골프장과 생태공원으로 이뤄진 ''노을공원''을 조성키로 확정했다고 19일 발표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올 하반기중 공사에 들어가 내년도 월드컵 대회전까지 표면 녹화 작업을 마친 뒤 2003년 4월께 골프장을 개장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난지도활용방안 검토위원회의 의견을 감안해 단기적인 녹화 방법으로 대중골프장을 조성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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