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오호수회장이 오는 16일 중국인민외교학회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오회장은 이번 방중기간동안 중국재정부, 증권감독위원회, 전인대 재경위원회, 증권업협회및 증권거래소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중국인민외교학회는 한국의 코스닥과 유사한 성격의 차스닥(CHASDAQ)시장 개설을 앞두고 양국간 교류증진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증권업협회는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