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청명과 한식인 5일 하루동안 경기도 용미리 등 시립묘지를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41개 노선에서 5백30대의 버스를 묘역으로 연장 및 증편 운행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한식에 7만9천여명의 성묘객과 1만8천여대의 차량이 시립묘지를 찾을 것으로 보고 5일에는 가급적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거나 교통혼잡이 덜한 다른 날을 택해 성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