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네팔 산악인들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산 북쪽 경사면에서 쓰레기 청소작업을 벌인다고 BBC방송이 1일 보도했다.

한국인 1명, 일본인 2명, 네팔인 30명으로 구성된 원정대는 다음주 티베트 라사를 거처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로 떠날 예정이다.

파리=강혜구 특파원 hyeku@worldonline.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