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택지개발이 활성화된다.

인천시는 예산 절감 및 난개발 방지를 위해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62 일대 1만2천평의 연수지구 등 모두 9개 지구 1백32만평에 대해 민간이 개발주체로 나서도록 유도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인천시는 최근 연수지구를 비롯 △중구 운남동 688 운남지구 14만6천평 △남구 학익동 468 신호스틸지구 3만7천평 △서구 당하동 874의10 당하지구 2만4천평 △연수구 청학동 98 청학지구 7천평 등 5개 지구 22만6천여평을 개발대상지역으로 지정했다.

인천=김희영 기자 songk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