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는 30일 오전 제28기 주주총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에 김명수(60.金明守) 코리아인터넷뉴스라인 대표를 선임했다.

신임 김 사장은 경향신문 정치부장 논설위원 광고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미디어캠프를 설립,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사이버박물관을 제작하는 등 IT업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