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단체가 주도하는 고령자(senior) 클럽이 생긴다.

한국씨니어스클럽 설립추진위원회는 오는 30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신용자 설립추진위원장은 "실버세대가 건강한 노년 생활을 보내도록 하고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하기 위해 한국씨니어스클럽을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씨니어스클럽은 50세 이상의 정회원과 50세 미만의 준회원 등 유료 회원제로 운영된다.

문의 (02)733-1447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