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팔당댐 수몰지구 발굴조사에서 고인돌 5기가 조사된 바 있는 경기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에서 청동기시대 집자리터 11기 가량이 확인됐다.

경기문화재단 기전문화재연구원(원장 장경호)은 지난 99년 한국토지공사 토지박물관이 실시한 지표조사 결과 선사시대 유적이 확인된 양수리 665 일대 510평에 대해 최근 2개월간 발굴 및 시굴을 벌인 결과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