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가 재학생들의 인턴 취업을 돕기 위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현지 사무소를 연다.

경북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 카운티에 해외인턴십 사업을 전담하는 현지인 1명을 고용한 뒤 오는 5월1일 사무실을 개설한다고 21일 밝혔다.

실리콘밸리 사무소는 경북대의 특화 분야인 전자.정보통신.컴퓨터 분야의 해외업체 발굴과 함께 인턴의 현지적응 교육 및 지도, 졸업생들의 취업 업체 확보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