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호 한진해운 부회장, '박스클럽' 참석
이번 회의에서는 세계 주요 컨테이너 선사의 현안 문제, 인터넷 시대의 해운의 역할 등 세계 해운업계의 공동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박스클럽''은 한진해운을 비롯 덴마크의 머스크, 대만의 양밍, 일본의 NYK 등 세계 30여개 선사가 가입해 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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