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공군에서 군 생활을 하고 싶은 사람은 인터넷을 통해 지원할 수 있게 된다.

공군은 군 최초로 인터넷 홈페이지(www.airforce.go.kr)를 통해 오는 4월1일부터 장교,부사관(하사관),일반병 지원자들을 모집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지금까지는 공군에 입영하려면 해당 지방병무청을 직접 찾아가 지원서를 작성해야 했다.

내달부터는 인터넷을 통해 △지원서 작성 △수험표 출력 △합격 통지 △입영안내 등을 받게 된다.

최승욱 기자 sw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