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종로구는 오는 4월부터 민간정비용역 업체를 선정해 인사동 거리의 노점상을 모두 정비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와 종로구는 역사·문화 탐방길로 유명한 인사동 주변도로에 노점상이 즐비해 미관을 해치는 등 문제점이 심각하다고 설명했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