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영국대사관(대사 찰스 험프리)은 12일 영(英)연방의 날을 기념해 리셉션을 가졌다.

대사관측은 이날 기념리셉션에서 한국전쟁 당시의 영연방 국가군의 활약상을 보여주는 사진들을 런던 전쟁박물관에서 제공받아 전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남아공 등의 영연방 국가 대사들과 한국군 참전용사,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