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절약 투자대행업' 도입한다
물절약투자대행업은 노후관개량업체 절수기기제조업체 등이 절수시설 설치비용을 자체 자금으로 먼저 투자하고 시설설치에 따른 절수 이익금에서 투자비와 이윤을 나중에 회수하는 것이다.
환경부는 이 제도가 시행되면 물절약 산업의 시장규모가 연간 4천5백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홍성원 기자 animu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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