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옛 구청사에 설립한 국제교육원을 오는 6월22일 개원키로 하고 수강생 2백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4월30일까지이며 지원자격은 고교 졸업 학력 이상자로 개원일 현재 강남구에 6개월 이상 거주해야 한다.

교육과정(1년)은 미국유학에 필요한 어학연수 프로그램 6단계와 대학준비 프로그램 1단계 등 총 7단계로 구성된다.

월 수강료는 46만원이다.

유영석 기자 yoo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