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자연환경 실태조사
자연환경조사에는 대학 교수 등 전문조사원 1백95명을 포함,조사업무를 보조할 일반조사원 1백95명 등 모두 4백여명이 동원된다.
조사대상 지역은 육지는 서울·고양,문경·괴산,용인·안성 등 모두 38곳이다.
해안지역의 경우 마라도 거문도 추자도 구룡포 광양만 등 28곳에서 조사가 이뤄진다.
환경부는 자연환경조사를 통해 보전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확인될 경우 생태계보전지역으로 지정,체계적으로 보전해 나갈 방침이다.
홍성원 기자 animus@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