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등 모두 2백85종의 음식을 설명해 놓은 "외국어 메뉴판 길라잡이 CD-ROM"을 모범음식점 등에 보급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 CD-ROM은 한글을 비롯 영어 일어 중국어 불어 스페인어 등 6개국 언어로 볼 수 있으며 각종 검색기능과 입출력 기능이 있어 간편하게 외국어 메뉴판을 제작할 수 있다.

CD-ROM의 내용은 서울시 인터넷 홈페이지(www.metro.seoul.kr)를 통해서도 받아 볼 수 있다.

3707-9111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