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잠실 롯데월드호텔에서 열린 제3차 남북이산상봉방문단 개별상봉에서 북측 아들 정두명씨가 남측 어머니 김인순씨와 동생 정두환씨를 만나 방에서 아버지의 영정을 모셔놓고 제사를 지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