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은 다음달 3일부터 11일까지 9일동안 6백30여종 5천7백점의 난을 선보이는 "난 전시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백두산 천지 주변에서 서식하는 50여종의 난을 비롯 동.서양란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기간중에는 난재배 및 자생식물에 대한 강좌와 사진 전시회가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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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