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5백35개 초등학교가 16일 일제히 졸업식을 가졌다.

"예비중학생"이 된 성북구 숭덕초등학교(정릉) 졸업생들이 기념사진을 찍으면서 즐거워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