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15일 해킹과 바이러스 유포, 전자상거래 사기, 개인명예 및 신용훼손, 음란.폭력.자살.폭탄제조 등 불건전 인터넷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대검찰청과 서울지검에 "인터넷 범죄수사센터"를 설치,가동에 들어갔다.

수사센터에는 첨단 검색로봇과 데이터베이스 시스템 등 장비와 컴퓨터 수사전문요원 21명이 배치됐으며 3개 팀으로 나눠 분야별로 수사를 맡게 된다.

이들은 각종 사이트 게시판과 뉴스그룹 등에 등장하는 해킹,바이러스 유포, 개인정보 유출,전자상거래 등에 대한 피해사례와 정보들을 수집해 조사하게 된다.

수사센터는 지난해 12월부터 우리나라가 가입한 인터넷 범죄 국제수사망인 "국제하이테크범죄 24시간 수사협조체제"의 연락 거점으로도 활동하게 된다.

신고 전화는 (02)530-4949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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