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 사장, 엔 자문기구 패널로
이날 첫 회의를 가진 고위 패널은 교역.원조.채무경감.투자 등 개도국 지원을 통해 국가간 빈부차 해소전략을 마련하는 데 조언하게 된다.
이 기구는 작년 12월 코피 아난 사무총장의 자문기구로 구성됐으며 에르네스토 세디요 전 멕시코 대통령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 손 사장을 비롯해 리처드 루빈 전 미국 재무장관,자크 들로르 전 EU 집행위원장,알렉산드르 리프시츠 러시아 크레디트방크 회장 등 11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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