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는 최근 본교 중앙문화예술회관에서 박명수(朴命洙) 제11대 총장 취임식을 가졌다.

박 총장은 취임사에서 "중앙대 인문사회과학 분야의 저력을 바탕으로 일본 중국 등 아시아의 한민족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는 서청원 국회의원,조창현 정부혁신추진위원장,김희수 중앙대 이사장,박 총장,김명섭 유용태 이재오 조희욱 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 5백여명이 참석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