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햇동안 한강과 낙동강 등 4대강 녹조방지사업에 98억3천1백만원이 투입된다.

환경부는 각종 오염물질을 먹고 사는 식물성 플랑크톤 등에 의한 녹조현상을 줄이기 위해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등 4대강에 하천자연정화시설과 수초 재배섬을 설치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홍성원 기자 anim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