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충(裵正忠) 삼성생명 사장은 30일 소년소녀가장 2명,산업재해가정 유자녀 3명에게 대학입학금을 전달했다.

입학금을 받은 이들은 올해 성균관대에 특별전형으로 합격했다.

이 장학금은 삼성생명 임직원들의 급여에서 일정액을 공제해 조성한 ''하트펀드''기금이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