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중 수도권 지역의 쓰레기 처리에 비상이 걸렸다.

서울시는 22일 오후 6시부터 설 연휴 다음날인 26일 오전 7시까지 수도권 매립지에 쓰레기 반입이 금지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설 연휴에 나오는 쓰레기를 연휴가 끝난 뒤인 27일중 신속하게 수거해 처리하라고 각 구청에 지시했다.

유영석 기자 yoo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