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담배회사인 BAT코리아는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2천6백여만원을 전달했다.

BAT코리아는 "던힐" "켄트" 등 외국산 담배를 판매하는 회사로 사내 봉사조직인 "한사랑회"에 임직원 3백60여명이 회원으로 참여,사회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전달식에는 윤수경 공동모금회 사무총장,권대중 BAT코리아 이사,아트 스폰슬러 BAT본사 부사장,존 테일러 BAT코리아 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정한영 기자 c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