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주 < 노조위원장 >

바람직한 노사관계는 금실이 좋은 부부 사이와 같다.

사장이 남편이라면 노조위원장은 아내로 비유할 수 있다.

사장은 경영을 잘해 자식과 같은 근로자의 의식주를 해결해야 한다.

위원장은 사원들의 애로나 불만을 파악,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임금인상률을 놓고 회사와 아웅다웅하던 시대는 갔다.

소음과 분진을 낮추고 사원복지 수준을 더 높이는데 노조의 역량을 집중하겠다.